2007년도에 최고로 재밌게 본 건?

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음, 다시 말하지만, 저는 의외로(!?) 조건이 되게 까다롭습니다.
그러니까 뭔가를 좋아하게 되는 조건이 말이죠.

일단, 자신이 그것을 1차로, 그러니까 누군가의 추천이나 홍보같은 것이 아닌 우연히 보게 되었을 때,
둘째로는 캐스팅이 맘에 들었을 때,
셋째로는 몰입도. 물론 개인적인 관점에서 지만요.
넷째로는, 재미. 이게 제일 중요하죠. 무한재석님께서 "버라이어티 이즈 펀."이란 명언을 무한도전 피디 도전기에서
말씀하신 적이 있지요.(!?)

음, 그래서 이 조건들에 가장 먼저 부합되는 것은,

이 무한도전입니다.
위의 네가지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최고, 최상의 프로그램이죠.
물론 개인적 관점입니다.

두번째로 보자면,

 
바로 이 별순검이란 드라마.
중간부터 봤음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매력이 있어서 계속해서 보게 되었죠.
캐스팅은 한국 배우라 잘 모르겠지만 서도,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인물들이 적절히 배치되었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수사 활극이라는, 희귀하다면 희귀한 장르로 가장 눈에 띄었던 물건(!?) 중 하나죠.

그 다음엔

...
얼레. 왜 기억이 안 나지. 마크로스 F야 아직 완전한 걸 보지 못했으니 뭐라 말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다른 것들은 생각이 나지 않는 군요.
음...뭐가 재밌었지...

아,

이게 있었군요.
흑의 계약자. 오프닝 곡도 1, 2기 다 맘에 들었었고 엔딩까지 마음에 들었던, 그리고 드물게
스토리에 캐릭터 원화, 작화, 스토리 텔링, 거기다가 성우들도 마음에 들었던 보기 드문 케이스 였습니다.

물론 저는 하나만 죽어라 보는, 그러다가 갑자기 식어버리는 성격이라 더 많은 애니메이션이나 프로그램을
놓쳤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위의 3개가 여기 구경 오시는 분들의 생각과 같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여하간.
이 3개가 가장 재밌게 봤었던 것 같군요.

맨 위의 무한도전은 현재진행형, 밑의 2개는 과거동사(!?)로 남아 버렸지만,
기억에 남는 거라고 한다면 이 3개를 들 수 있겠네요.

그럼, 저는 별순검 재방이나 보러 갑니다.

Ps1. 이미지 출처는 모두가 네이버에서 검색.
Ps2. Ps2를 컴터 모니터에 연결해 봤다. 왜 이렇게 화면이 더럽니!!!
Ps3. 엠피 사고 싶다...
Ps4. 시디도 구워보고 싶은데, 기기가 비쌀 것 같다.
Ps5. 언제까지 Ps로 분량을 다 채울 것인가...

by 소드 | 2008/01/01 19:30 |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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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무념무상 at 2008/01/01 19:31
가장 재밌게 본 거라...

마음의 소리?
Commented by 소드 at 2008/01/01 19:35
아, 그런 건 빼먹었네. 뭐, 나중에 또하지.(!?)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8/01/01 20:49
무한도전은 많이들 재밌게 보았을듯
Commented by 소드 at 2008/01/01 21:07
많은 분들이 보신 만큼 그만큼 다른 생각을 지닌 분도 계실 듯 싶어서리..;
Commented by 鬼畜の100 at 2008/01/02 18:06
흑의 계약자는 어떤 내용인지 좀 궁금하더군요..지금 보고있는 애니도 챙겨보기 벅차서 따로 챙겨보긴 힘들것같지만 말이죠..=ㅅ=;
Commented by 소드 at 2008/01/02 21:06
음, 일반적이라면 일반적인 이야기지만, 그걸 끌고 가는 캐릭터들이 매력 만점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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