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하트Angel Heart - 2

아아, 어쩌다 보니. 이틀째 엔젤 하트 전속력 질주 중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전속력의 10분지 1도 안 되는 속도이긴 하지만,
여튼,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50분 사이에 두 편 감상.


9화는 그렇다 쳐도, 10화에서의 최고 명장면은 아마 이게 아닌가 합니다.

아버지의 품에 안긴 글래스 하트-샹잉-.
가슴 찡해지는 장면이 아닐 수 없더군요.

그 외에는..

이번 화의 제목이기도 했던 엔젤 스마일.
어찌됐든 미소는 정말 아름다운 겁니다. 세상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아름다운 것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료의 행각과 그에 상응하는 글래스 하트의 츳코미. 랄까 그냥 폭력.(!?)

그런데, 엔젤 하트를 봐가면서, 료는 점점 안타까워 지는 느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죽고, 그러나 그 자신만은 살아가야 하는, 거기다가 사랑하는 사람의 일부를 지닌
사람의 행복을 비는, 그런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어쩌면 지금 시대의 아버지 상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군요.

뭐, 그래도 유쾌한 사람들입니다.

여전히 전속력 질주 중!


그럼 안녕히 계세욤~

Ps1. 슈로대 2편은 언제 올리냐...
Ps2. 엔젤 하트는 무적이에욤.

by 소드 | 2008/01/06 15:29 | 취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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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니와군 at 2008/01/06 17:02
엔젤하트가 시티헌터 후속작 맞나...
Commented by 소드 at 2008/01/06 17:51
일단은 후속작인데..여러 모로 뭐랄까,
아예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상관 없을 정도더군요.
똑같은 건 등장인물, 배경, 시간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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