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잡담

아...뭐랄까,

늘어지게 잤습니다.

대학교 강의는 웬만해서는 잘 수가 없어서,
고등학교 때와 같은 피로 풀기는 무리군요.

여튼, 잘 들 기침 하셨습니까?

라고 하는 것도 무리군요.

벌써 1시인가...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때 잠시 신세를 졌던
과외 선생님이 학원을 차리셨다고 해서
한 번 찾아가 뵙기로 했습니다.

조금 비쥬얼 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찾아갈까도 했는데, 뭐.
업그레이드 한다고 제가 어디 갑니까.

특 오덕인건 마찬가지이니.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들어서야 신세 진 사람들 생각이 부쩍 나는 군요.
정말 고등학교 3학년 때에
'난 다 컸어.'
하고 생각한 게 정말 말도 안 되는 거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뭐, 오늘은 오랜만에 안동 대학교에 간 친구 녀석과 만나기로 했으니,
조금 일찍 채비를 하고 가야 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소드 배상拜上

by 소드 | 2008/03/14 13:13 |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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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스카이 at 2008/03/14 13:34
대학교는 작정하고 자면 방해도 안받아서 좋습 <-
Commented by 소드 at 2008/03/14 13:42
뭐...그 작정까지가 전 힘들군요...ㅇ<-<
Commented by 무념무상 at 2008/03/14 13:46
지금이 아침이냐..


솔직히 대학교는 자도 암 말 안 하지

다만 학점이 개판.(...)

Commented by 소드 at 2008/03/14 13:53
역시나 학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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